FRB, FOMC 개최 횟수 축소 검토

FRB FOMC 개최 횟수 축소안이 떠올라, 시장과의 대화 감소로 파문 성명 간소화와 가이던스 삭제도 진행되며, 정책의 향방에 주목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7월 3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워슈 의장이 금융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개최 횟수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7월 28일과 29일 회의에서 의장이 횟수 축소를 제안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FOMC는 법에 따라 연 4회 이상 개최해야 하며, 현재는 연 8회 열리고 있습니다. 개최 횟수가 줄어들면 시장과 대화할 기회가 줄어들어 정책 의도가 전달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워슈 씨는 5월 의장 취임 이후 FRB 개혁을 내걸고 있으며, 회의 후 성명문의 간소화나 향후 정책 방침을 제시하는 포워드 가이던스의 문구 삭제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