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비슈케크 다시 방문: 중·키르기스스탄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다

중·키르기스스탄 관계 심화로 협력의 새로운 신호가 나타나고, 영구적인 선린우호협력조약이 시행되다 경제무역 상호연결과 상하이협력기구 협력을 중점으로 지역 안정과 글로벌 거버넌스 협력을 추진

현지 시간 8월 31일, 시진핑 주석은 비슈케크에서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자파로프와 회담하고, 우즈베키스탄, 몽골, 러시아 3개국 정상과도 만났다. 이날 활동은 중국키르기스스탄 관계의 심화, 상하이협력기구 협력 추진, 지역 다자 협력 강화 등의 신호를 집중적으로 내보냈다. 키르기스스탄 독립기념일에 맞춰 방문한 비슈케크 측은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계속 상호 지지할 것을 강조했으며, 함께 《중화인민공화국과 키르기스공화국 영구 선린우호협력조약》과 고품질 발전하는 신시대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에 서명해 양자 관계에 새로운 제도적 안배를 마련했다. 중국 측은 키르기스스탄 측과 발전 전략의 연계를 강화하고, 무역·투자, 상호연결성, 과학기술 혁신, 에너지, 광물, 녹색경제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며, 유엔과 상하이협력기구 틀 안에서 계속 조정을 강화해 지역 안정과 글로벌 거버넌스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