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과학연구팀, 단일 빔 다차원 광 저장의 새로운 방안 제시

단일 빔 다차원 광 저장: 단일 점에서 1024가지 상태를 구분할 수 있어, 용량이 10 bit로 도약 고속 쓰기와 광시야 병렬 읽기를 지원하며, DVD 크기에서 이론상 0.4 Pb까지 가능

상하이리공대학 연구팀이 최근 단일 광빔 다차원 광저장 기술을 제안했는데, 이를 통해 단일 3차원 저장점이 1024가지 상태를 구분할 수 있어 10비트 정보를 담는 것과 같으며, 고속 쓰기와 넓은 시야의 병렬 읽기도 지원한다. 관련 성과는 9월 29일 《네이처·포토닉스》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이 방안이 기존 광저장이 이중 광빔의 협동 읽기·쓰기 의존이라는 한계를 돌파해 정밀 정렬과 안정적 제어 등 시스템 난도를 낮췄다고 소개했다. 팀의 추산에 따르면 DVD 크기 매체의 이론적 저장 용량은 약 0.4 Pb에 달할 수 있으며, 데이터 읽기 신뢰성은 99.99%를 넘는다. 팀은 이 기술이 단일 기록점의 정보 차원을 높임으로써 광저장 용량의 성장 경로를 확장했으며,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연구 데이터, 의료 영상 등 대규모 콜드 데이터 저장에 새로운 기술 방향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