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리커버리 웨어를 확대, 실내복과 선물용도

리커버리 웨어 시장 확대, 대형 소매업체가 기능성 의류를 잇따라 투입 평상복과 선물 수요도 노리는 최신 동향을 확인

대형 소매업체와 의류 관련 기업들 사이에서 피로 회복을 내세우는 ‘리커버리 웨어’의 출시와 확충이 확산되고 있다. 이온리테일, 워크맨, 니토리 등이 잇따라 신제품과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이며, 평상복과 실내복에 더해 어버이날·아버지날 수요까지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배경에는 인구 감소로 의류 시장이 축소되는 한편, 건강 의식의 고조와 기능성에 대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있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국내 관련 시장은 2030년에 2024년 대비 크게 확대될 전망이며, 가격대도 저가품부터 수만 엔대까지 넓어지고 있다. 리커버리 웨어는 특수 소재 등으로 혈행 촉진을 내세우는 의류로서, 스포츠용에서 일반 소비자용으로 확산됐다. 후생노동성이 새로운 구분을 마련한 데다 기업이 기능을 표시하기 쉬워지면서, 대기업의 진입이 한층 용이한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