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둔 미군 5000명에 철수 명령인가 미국 주요 매체 보도

미군 독일 철수, NATO 불만으로 부대 감축으로 유럽 주둔 재검토와 향후 영향을 체크

미 주요 언론은 1일,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독일에 주둔하는 약 5000명의 미군 부대에 철수를 명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철수는 앞으로 612개월 사이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움직임은 미국의 이란 공격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이 NATO에 대한 불만을 키우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여러 관계자들은 이번 부대 감축에 징벌적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유럽 내 부대 태세를 재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전 정권 아래에서 증강된 독일 주둔 부대는 이번 철수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연내 예정됐던 미 육군의 장거리 사격 대대의 독일 배치도 보류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