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규모 잠수함 구매 이유 제시

캐나다 잠수함 함대 교체로 북극 방위와 NATO 대비태세 강화 1000억 달러 계획이 안보, 산업, 주권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캐나다는 노후화된 잠수함 함대를 독일 조선업체 ThyssenKrupp Marine Systems의 신형 함정 최대 12척으로 교체할 계획이며, 마크 카니 총리는 이를 지금까지 캐나다 최대의 방위 조달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구매 비용은 최대 240억 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유지보수와 장기 지원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 1,0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 정부는 이 투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더 광범위한 NATO 안보 우려가 이번 결정을 좌우하는 등, 더욱 불안정한 세계 환경 속에서 국가 방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카니 총리는 또한 해빙으로 물길이 열리고 있는 북극을 언급하며, 캐나다가 주권과 안보 모두에 점점 더 중요하게 보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의 현재 잠수함 전력은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 가동 중인 것은 1척뿐이다. 당국자들과 국방 분석가들은 새 함대가 대비 태세, NATO 파트너들과의 상호운용성, 북극 작전 지원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캐나다 내 대규모 신규 인프라와 장기적인 산업 작업도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