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며 하락

SK하이닉스 주가가 2분기 강한 성장세에도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밑돌며 하락 칩 제조업체가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AI 메모리 수요는 여전히 뜨겁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수요일, 한국의 메모리칩 제조업체가 2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보고했지만 애널리스트 예상에는 못 미치면서 하락했다. 회사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거의 557% 늘었다고 밝혔지만, 두 수치 모두 LSEG SmartEstimates에는 못 미쳤다. 주가는 장중 최대 15%까지 하락했다가 서울에서 9.6% 낮은 수준으로 마감했다. 미국 상장 주식도 하락세로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AI 서버에 사용되는 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해 사상 최고 수준의 가격과 견조한 마진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으며, AI 관련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생산 능력과 첨단 패키징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