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노동부 장관 모의 참수, 메이데이 시위에서 분노 불러
몬트리올 메이데이 시위가 분노를 촉발한 뒤 퀘벡 노조들 사과 모의 참수가 왜 정치적 반발과 노조의 사과를 불러왔는지 확인해 보세요
퀘벡의 주요 노동조합들은 몬트리올에서 열린 메이데이 시위에서 주 노동장관 장 불레의 목을 베는 행위를 흉내 낸 퍼포먼스가 벌어진 뒤 사과했다.
소셜 미디어에 널리 공유된 영상에는 시위대가 단두대처럼 보이는 것을 사용해 종이죽으로 만든 불레의 허수아비 머리를 자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퍼포먼스는 토요일에 진행됐으며, 크리스틴 프레셰트 총리를 포함한 퀘벡 정치 지도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 퍼포먼스를 주도한 단체인 Alliance Ouvrière는 캐나다 프레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 행위가 정치·경제 엘리트에 대한 상징적 항의의 의미였다고 밝혔다. 행진을 조직한 노동조합들은 자신들은 관련이 없다고 말하며 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몬트리올 경찰은 체포가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