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잠수함 발사 미사일 훈련으로 핵 반격 능력 과시했나

중국의 신형 SLBM JL3, 핵 반격 능력을 보여주는 발사 훈련 가능성 미 본토 사거리와 JL2설의 쟁점을 정리하고, 최신 동향을 확인

중국군이 6일 실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훈련과 관련해, 중국 매체는 신형 SLBM 「JL3」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중앙TV는 미국 본토를 사거리로 하는 JL3의 사용이 전문가의 견해로 소개됐으며, 바다로부터의 핵 반격 능력이 높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보도했습니다. 훈련은 하이난섬 부근 해역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며, 탄착 지점은 남태평양 해역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만 국방부장은 탑재 가능한 또 다른 SLBM 「JL2」였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어, 실제로 사용된 미사일의 형식을 둘러싸고 견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 훈련은 중국의 핵전력과 원거리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미국 등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