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솔로몬제도 외교장관과 회견… 중솔 협력은 제3자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

중솔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왕이 솔로몬제도 외교장관 호니프웰라와 회견 ‘일대일로’, 녹색 에너지 및 인문 협력에 초점을 맞춰 양자 관계의 새 진전을 살펴본다

7월 14일, 중국 외교부장 왕이는 베이징에서 솔로몬제도 외교 및 대외무역부 장관 호니푸빌라를 만나 중국솔로몬제도 관계와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이는 2019년 수교 이후 중국솔로몬제도 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해 왔으며, 각 분야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솔로몬제도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녹색 에너지, 교육, 보건, 청년 교류 등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고, 계속해서 솔로몬제도가 자국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걸어가도록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이 태평양 도서국들과 협력하는 목적은 남남협력과 공동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며, 어떤 제3자를 겨냥한 것도 아니고 외부의 간섭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호니푸빌라는 솔로몬제도 측이 대중 관계를 중시하며, 앞으로도 무역·경제, 인문, 다자 협력을 계속 확대하고 양자 관계의 추가 발전을 추진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