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사쿠라시에서 침수 계속, 주민이 귀가하지 못해 낙담
사쿠라시의 침수 피해, 태풍 25호로 오모테초 주변 도로 침수가 계속됨 주민이 귀가하지 못하는 현지 모습과 피해의 심각함을 전합니다
태풍 25호에 따른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지바현 사쿠라시 오모테마치 주변에서는 22일 오전에도 도로 침수가 계속됐습니다. 주민인 여성은 자택 맨션 앞까지 왔지만, 물에 잠긴 도로 때문에 귀가할 수 없어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성은 전날 밤, 근무지가 있는 나리타시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 날 아침에 돌아오려 했지만, 물이 빠지지 않아 자택에 도착할 수 없었습니다. 근처 주민도 차를 대피시키려던 도중 침수를 당해 편의점 주차장에서 밤을 지새웠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8월의 폭우 때도 침수 피해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더 심각하다고 받아들이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는 사쿠라시 내에서 계속되는 침수 피해와 주민들의 불안과 실망감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