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정점식 선출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정점식 선출, 원구성 협상과 당내 통합 과제 결선서 김도읍 7표차 제쳐…쇄신 논란 속 상임위 정상화가 관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정점식 의원이 10일 선출됐다.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결선투표에서 정 의원은 김도읍 의원을 7표 차로 제쳤다.
정 의원은 103표 중 55표를 얻었으며, 1차 투표에서는 정 의원 47표, 김 의원 39표, 성일종 의원 20표로 집계됐다. 정 의원은 공안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자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져 있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통합을 강조하며 계파나 분열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당내 비당권파에서는 쇄신보다 안정에 치우쳤다는 비판도 나왔다. 정 원내대표의 첫 과제는 원구성 협상과 상임위원회 구성 정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