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급락에 사과하며 국정 운영 자세 강조
이재명 국정 지지율 하락, 사과와 함께 낮은 자세를 약속 냉정한 민심을 받아들이며 향후 국정 변화에 주목해보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지지율이 9.4%포인트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국민에게 사과하며, 냉정한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10일 엑스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더 낮은 자세와 더 큰 포용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적었다. 이는 전날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자신과 정부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인다는 취지의 발언에 이어 나온 메시지다.
기사에 인용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 따르면 89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국정수행 지지도는 50.4%로 직전보다 9.4%포인트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45.7%로 10.5%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