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재명 정부의 레드팀 역할 자처…양당 정치 과점 비판

조국혁신당, 이재명 정부 비판·견제 역할과 지방선거 전략 호남선거대책위 출범 현장과 공천 메시지를 지금 확인하세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광주에서 열린 호남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부에 대해 비판과 견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거대 양당이 오랫동안 한국 정치를 과점해 왔다며, 정치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선택받아야 정치에 ‘객토’가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 취임 뒤 국정이 정상화되고 정부에 대한 기대와 지지도 커지고 있다면서도, 검찰 개혁 법안과 내란 전담 재판 제도에서 제기된 위헌성이나 문제점을 지적하는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조 대표는 전남 담양에서 광주·전남 지역 지방선거 후보 14명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