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안전관리 책임 논란 재점화
쿠팡 물류센터 화재, 안전관리 논란 재점화와 재발 방지 대책 쟁점 대응과 조사 협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인과 책임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쿠팡 물류센터에서 약 5년 만에 또다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회사의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쿠팡은 7월 18일 입장문에서 인천 물류센터 화재에 대해 사과하며, 화재 인지 직후 119에 신고했고 현장 직원들은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다. 또 소방 활동을 지원하고 관계당국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재는 적재물이 많고 구조가 개방적인 물류센터 특성상 진압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2021년 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 이후 재발 방지 대책이 충분히 이행됐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쿠팡의 대외 로비 활동과 맞물려 소비자들의 반감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