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76주 연속 상승

서울 아파트값 76주 연속 상승, 상승폭 둔화 속에도 오름세 지속 세제 개편안 앞둔 관망심리와 지역별 흐름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보다 상승폭은 다소 줄었지만 7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7월 3주(7월 20일 기준) 주간 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은 0.27% 올라 전주보다 상승률이 소폭 낮아졌다. 서울에서는 성북구와 종로구 등 동북권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고, 강남 3구는 상승폭이 전반적으로 줄었다. 시장에서는 이달 말로 예상되는 세제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전체적으로 오름세가 둔화했지만, 성남 분당과 용인 수지 등 경기 남부 주요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지난달 30일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화성 동탄과 구리는 상승폭이 크게 줄었으며, 전국 아파트값과 전셋값도 소폭의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