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브라질과 메르코수르 협정 재개 논의
한국-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양국 시장 진출을 넓힐 협의가 본격화 공급망·에너지·반도체 협력 확대와 새 투자 기회를 확인해보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을 더는 늦출 수 없는 과제로 보고 협의했다.
두 정상은 140분간 회담한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 기업의 상호 진출 기회를 넓힐 수 있는 협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룰라 대통령은 협정 재개에 장애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국은 통상·경제 협력을 논의할 실무그룹을 꾸리고, 공급망·에너지·항공우주·핵심광물·반도체·디지털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방산과 우주산업 관련 협력도 강화하며, 7개 분야 양해각서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