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109곳 통폐합 논란에 정부 “이미 5차례 협의”

공공기관 통폐합 논란, 정부의 노정 협의와 인력 재배치 방안을 점검합니다 밀실 행정 논란 속 쟁점과 노조 반발, 향후 구조조정 방향을 확인해보세요

정부가 공공기관 109곳 통폐합 방안을 발표한 뒤 ‘밀실 행정’ 논란이 일자, 이미 노정 협의를 다섯 차례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가 설명을 내고, 노조와의 협의는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와의 논의와 각 부처별 기관 노조와의 논의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밝혔다. 노동계는 정부가 통폐합 계획을 먼저 확정한 뒤 설명하는 방식은 실질적인 협의가 아니라고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며, 중복 인력 재배치와 처우 조정, 지역인재 채용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