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 응용제품 상용화 사업에 7540억원 지원
AI 응용제품 상용화 지원, 229개 과제에 7540억원 투입 농업·돌봄·안전 분야 실증과 판로 지원까지 함께 잡으세요
정부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인공지능 응용제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상용화하기 위해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기획예산처는 19일 11개 부처가 함께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대상 229개 과제를 선정하고 총 754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선정 과제에는 농업용 자동 수확 로봇, 한강 투신사고를 감지하는 자율구조 시스템, 고령자 돌봄을 돕는 스마트홈 연계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고위험 산업현장용 드론 안전관리, 건설 철거 로봇, 자율주행 로봇 등도 지원 대상에 올랐다.
정부는 다수 과제가 실제 도입 기업과 함께 개발되는 구조라며, 규제 애로 해소와 판로 확보도 병행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산 AI 모델과 AI반도체 채택 비중이 적지 않아 국내 AI 생태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