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당국, 북중 정상회담 이후 첫 협의에서 대북 공조 재확인
한미일 북핵 공조 강화,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러시아 협력에 대응 도쿄 실무 회담 핵심 정리로 한반도 정세와 납북자 이슈를 확인하세요
한미일 외교당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3국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실무 회담에서 세 나라 북핵 담당자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한 관련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3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심화, 사이버 활동과 가상화폐 해킹을 통한 자금 조달 문제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난 89일 평양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이후 변화한 정세도 다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납북자 문제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지지에 감사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