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추억의 도서관에 1000만원 상당 도서 기부
대구시립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기부 소식, 1000만원 책 나눔과 상생 지역 서점 구매 도서로 도서관을 채웠다, 따뜻한 기부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대구시립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 한 시민이 1000만원 상당의 책을 기부했다. 이 시민은 중·고교 시절 해당 도서관에서 공부한 경험을 떠올리며, 도서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증된 책은 모두 동네 서점에서 직접 구매한 것으로, 지역 서점과 소상공인에도 힘이 되길 바랐다는 설명이 나왔다. 도서관은 기증받은 도서를 상·하반기로 나눠 서가에 배치하고, 7일부터 31일까지 관련 북 큐레이션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측은 신간 확보에 보탬이 된 기부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역 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의미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