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금리 인상에 세계 주요국 다시 긴축 기조
Fed 금리 인상 신호, 세계 중앙은행 긴축 전환이 다시 뚜렷해졌습니다. 한국은행 11월 인상 가능성까지, 시장 흐름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다시 긴축 쪽으로 돌아서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미 금리를 올렸고, 일본은행도 추가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연준의 결정은 3년 2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 수준을 웃돌고 있다고 판단했고, 향후 기준금리 전망도 높여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국은행도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국채금리 상승,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따른 물가 압력, 원화 약세와 한미 금리차 확대 등이 국내 통화정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11월 인상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