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요금 5년 만에 인상, 7월부터 일반 우편 500원
국내 일반 우편 요금 인상, 7월 1일부터 규격 우편물 500원 적용 인상 배경과 구간별 요금 변화를 확인하고 미리 대비하세요
우정사업본부가 7월 1일부터 국내 일반 우편 요금을 올린다. 가장 많이 쓰이는 규격 우편물은 43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되며, 다른 구간도 70원씩 일제히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2021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메일과 SNS 확산으로 우편 물량이 줄어드는 반면 인건비와 배달 인프라 유지 비용은 늘면서 우편사업 적자가 커진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우편 기본 요금은 공공요금인 만큼 정부 협의가 필요했고, 우정사업본부는 요금 현실화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번 조정으로 규격에 따라 15.617.5% 수준의 인상률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