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해킹에 중국어 기반 AI 침투 도구 흔적

신한은행 해킹, 중국어 AI 침투도구 정황 포착 국내 은행 보안 위협의 실체와 대응 포인트를 확인하세요

신한은행을 포함한 국내 시중은행을 겨냥한 해킹 공격과 관련해, 서버에서 중국어 기반의 자율형 AI 침투 도구가 쓰였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공격에 사용된 웹 서버의 HTML 제목에서 ‘AI 자율 침투테스트 콘솔’로 해석되는 중국어 문자열이 확인됐다. 다만 실제로 해당 도구가 공격에 사용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도구는 오픈소스로 공개된 LLM 기반 침투 테스트 시스템으로, 정보 수집과 취약점 탐색, 공격 경로 계획 등을 자동화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런 도구가 보안 점검에 활용될 수 있지만, 악용될 경우 사이버 공격의 자동화 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