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고민정, 민주당 청년 중심 전환 강조하며 당권 도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 송영길·고민정 청년 중심 정당 전환 강조 2030 지지와 세대교체 공약을 확인하고 전당대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세요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의원과 고민정 의원이 8일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청년 중심 정당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송 의원은 청년 당원들과 함께 출마 선언을 하며 2030세대의 지지를 당의 미래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그는 청년이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명직 최고위원 확대와 청년 특별기구 신설을 공약으로 내놨다. 고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세대교체 필요성을 언급하며 청년이 중심이 되는 민주당을 주장했다. 또 부동산 공급 확대, 대출 규제 완화, 당내 청년 조직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번 전당대회 예비경선은 오는 21일 진행되며, 중앙위원 투표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해 본경선 진출자 3인을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