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종이팩 분리배출 시행, 대상 아파트와 방법은

종이팩 분리배출, 대형 아파트에서 10월부터 시작 전용 수거함 확인하고 제대로 버리면 재활용 효율이 높아집니다

오는 10월부터 전국의 일부 대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종이팩을 다른 종이류와 따로 배출하는 제도가 시작된다. 정부는 우선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에서 자율 시행을 유도하고, 내년부터는 의무화할 방침이다. 대상은 전국 약 14만4000동의 의무관리 공동주택으로, 300세대 이상 아파트나 150세대 이상이면서 승강기 또는 중앙집중식 난방을 갖춘 아파트 등이 포함된다. 단지별 시행 여부와 배출 장소는 관리사무소나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씻은 뒤 펼쳐 말려 전용 수거함이나 봉투에 버려야 한다. 일반 종이와 섞이면 재활용이 어려워질 수 있어 별도 분리배출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설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