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날 전국 고속도로 정체 시작

추석 고속도로 정체 시작, 귀성길 최대 7시간 30분 걸릴 전망 혼잡 구간과 소요 시간을 확인하고 출발 전 교통 상황을 챙기세요

추석 연휴 전날인 23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귀성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7시간 30분, 서울에서 광주는 6시간 50분, 서울에서 목포는 7시간 20분이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하루 약 613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 대가 오갈 전망이다. 경부선, 중부내륙선, 중부선, 평택제천선 등 주요 구간에서는 오후 기준 수십 킬로미터의 정체가 이어졌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 방향 정체가 오전부터 정점에 이르고 내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방향은 오전 시간대 혼잡이 가장 크고, 다음 날 밤에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