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 방해가 가장 큰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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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 X에 글을 올려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언은 최근 국정 지지율이 40% 아래로 내려간 상황에서 나왔으며, 당내 강경한 목소리나 더 강한 개혁을 요구하는 범여권 일부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리트윗한 글에 공감하며 자신이 개혁의 목표를 포기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고, 충분한 공감과 절차를 바탕으로 고통과 저항을 줄이면서 실질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명성을 앞세운 과격한 주장이나 속도전이 오히려 저항과 역결집을 불러 개혁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혁 과정에서는 반발이 따르지만, 개혁이 없으면 반발도 없다는 점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