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창간 80주년 비전 선포식, 진실과 언론의 역할 강조
경향신문 80주년, 권력과 자본에 흔들리지 않은 진실의 기록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질문의 힘을 확인해보세요
경향신문이 창간 80주년을 맞아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정치권과 서울시 관계자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경향신문이 지난 80년간 권력과 자본에 흔들리지 않고 진실을 기록해온 점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성역 없이 질문하는 언론의 역할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남인순 국회부의장은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언급했고,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권력을 감시하는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진실에 집중하는 언론의 힘을 언급하며 허구를 걷어내는 역할을 주문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빠르게 바뀌는 정보 환경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맥락을 짚어주는 언론의 기능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