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으로 미국 투자자 접근 확대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상장, 미국 투자자와 거래 편의성 확대 AI 반도체 성장과 글로벌 투자 기반 강화로 새 기회를 잡아보세요
SK하이닉스가 10일(현지시간)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나스닥에 상장하며 미국 증시에 들어섰다. 이로써 미국 투자자들은 달러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더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상장 기념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등이 참석했다. 곽 CEO는 회사가 D램 침체와 위기를 극복하고 HBM을 개발해 성장해 왔다고 설명하며, 기술 혁신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미국 자본시장에서 글로벌 투자자 기반을 넓히고 AI 관련 사업에서의 입지도 강화할 계획이다. ADR 공모로 조달한 자금은 국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첨단 장비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