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예매 앱 3일 통합…3년간 운임 10% 인하

KTX 통합 운영, 요금 인하와 좌석 확대가 시작됩니다 코레일+ 앱 전환과 9월 통합 일정도 지금 확인하세요

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의 기업결합이 최종 승인되면서, 오는 9월부터 고속철도는 KTX라는 단일 명칭으로 통합 운영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고속철도 여객 운송 시장에서 경쟁이 크게 제한될 우려는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코레일은 결합 이후 3년 동안 기존 KTX 노선의 운임을 현재 SRT 수준에 맞춰 약 10% 낮추고, 좌석 공급과 운행 횟수도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주중과 주말 기준으로 하루 수만 석 규모의 공급 확대와 함께 중련 열차 운행도 추진합니다. 예매 앱도 3일 오전 9시부터 코레일톡과 SRT앱이 하나의 ‘코레일+’로 통합됩니다. 기존 코레일톡 회원은 자동 전환되며, SRT앱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후속 인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9월 통합을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