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건강보험료율 7.19%로 동결

건강보험료율 동결, 내년에도 7.19% 유지 직장·지역가입자 부담 그대로, 재정 전망도 함께 확인하세요

정부가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은 7.19%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직장가입자는 소득의 3.595%를 본인과 회사가 각각 부담하며, 지역가입자의 재산 기준 보험료 산정도 현 수준으로 동결된다. 보건복지부는 반도체 경기 호황에 따른 보험료 수입 증가와 국고 지원 확대를 동결 배경으로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에 약 3조8000억원의 추가 보험료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건강보험 재정은 적자가 예상되며, 향후 준비금 소진 가능성도 제기돼 중장기 재정 관리가 과제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