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방침 밝혀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으로 첨단산업 경쟁력을 키운다 위성·발사체·달 착륙선까지 연결한 국가 전략의 변화를 확인하세요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와 국가우주위원회 회의에서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영남권의 제조 기반에 피지컬 인공지능, 우주항공, 반도체, 로봇, 조선, 에너지 등 첨단 산업을 결합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위성, 발사체, 미래 항공기, 우주 신산업을 연결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안보의 기반이자 새로운 성장 분야로 보고, 관련 규제는 국민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과 2030년 민간 주도 달 착륙선 발사 등을 담은 우주항공 산업 육성 전략도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