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재개 이틀 만에 다시 중단 확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도쿄전력 설비 경보로 또 자동 중단 정부가 원인과 추가 정보를 확인 중입니다

정부는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 처리수의 20차 방류를 재개한 지 이틀 만에 설비 경보가 발생해 다시 자동 중단됐다고 밝혔다.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3일 브리핑에서 도쿄전력으로부터 이송 공정 경보로 방류가 멈췄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도쿄전력은 지난 10일에도 같은 경보로 방류를 멈췄다가 밸브를 교체한 뒤 11일 재개한 바 있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상황을 계속 점검하며 추가 정보를 확인하는 대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