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첫 토론회서 정청래 연임 놓고 공방
정청래 당대표 연임 공방, 민주당 전당대회 첫 토론회 핵심 정리 송영길·김민석 견제와 이재명 발언까지, 관전 포인트를 확인하세요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방송토론회에서 당대표 연임에 도전한 정청래 후보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가 당대표 자리를 두고 입장을 주고받았다. 송영길 후보는 정 후보의 연임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지방선거 결과와 당내 평가를 거론했고, 김민석 후보도 당과 대통령을 둘러싼 메시지 정리를 제대로 해야 한다며 정 후보를 압박했다.
정청래 후보는 연임을 통해 더 잘할 수 있다고 답하며, 지방선거를 패배로 규정하는 것은 당원들의 자존심을 해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과 더 오래, 깊이 대화해왔다고도 주장하며 견제에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