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신임 이사장에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강형철 교수 선출, MBC 관리·감독 총괄 차기 MBC 사장 선임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방문진은 4일 임시이사회에서 표결을 통해 강 교수를 이사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연합뉴스와 YTN 기자를 거쳐 학계로 옮겼으며, 한국방송학회장과 KBS 이사, MBC 시청자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경향신문 독자위원장도 맡고 있다. 그는 방문진법에 따라 MBC의 관리·감독과 방송문화 진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날 이사회는 차기 MBC 사장 선임 절차도 함께 정리했으며, 강 이사장은 사장 선임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