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약 10년 만에 연예인 광고 모델 재도입
롯데백화점 제니 앰배서더 선정, 10년 만에 광고 모델로 글로벌 전략 강화 외국인 고객 공략과 함께 공개될 새 캠페인, 백화점 업계 반응도 주목하세요
롯데백화점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며 약 10년 만에 연예인 광고 모델을 다시 기용했다. 백화점 업계에서 한동안 사라졌던 ‘백화점 얼굴’이 다시 등장한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그동안 고급화 전략에 맞춰 연예인 모델을 쓰지 않았지만, 최근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향을 바꿨다. 올해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매출 비율은 본점 30%, 잠실점 10% 수준으로 알려졌다.
제니가 출연하는 영상은 다음 달 21일 공개될 예정이며, 광고는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 채널, 인천공항과 서울역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거점에서 전개된다. 해외 점포에서도 관련 캠페인과 프로젝트가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