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련, 2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에너미' 출연

이봉련 연극 복귀, '에너미'에서 갈등 속 커스틴으로 무대에 선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10월 개막, 문소리와 더블캐스팅 공연을 만나보세요

배우 이봉련이 2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옵니다. 이봉련은 오는 10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연극 '에너미(The Enemy)'에 출연합니다. '에너미'는 헨리크 입센의 작품 '민중의 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입니다. 이봉련은 지역사회의 영웅에서 공동체의 갈등 한가운데에 놓인 인물 커스틴 역을 맡아, 공공의 책임과 개인의 삶 사이에서 흔들리는 내면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해당 배역은 배우 문소리와 더블 캐스팅입니다. 이봉련은 뮤지컬 '빨래', '그날들', '포미니츠'와 연극 '청춘예찬', '나는 살인자입니다', '햄릿'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무대 활동을 이어왔으며,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에너미'는 10월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공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