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 본격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 내년 최저임금 협상 쟁점 노사 입장차와 전망을 빠르게 확인하고 심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최저임금위원회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할지 논의했다. 경영계는 음식·숙박업처럼 인건비 부담이 큰 업종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노동계는 특정 업종 노동자에 대한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대했다. 이번 논의가 정리된 뒤에야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둘러싼 본격 협상이 시작될 전망이며, 노사 간 이견이 커 심의가 다음 달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