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고객 연계정보 1만7500여건 유출
우리은행 정보유출, CI·닉네임 1만7551건 외부 노출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수상한 링크는 꼭 주의하세요
우리은행에서 고객 연계정보 1만7551건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은행은 NFT 플랫폼 구축을 맡았던 외부 개발업체의 직원 과실로 정보가 유출됐다고 설명했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 식별용 암호화 정보인 CI와 NFT 서비스용 닉네임으로, 주민등록번호나 계좌정보, 주소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현재까지 해당 정보가 악용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관련 접근을 차단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신고했다. 또 고객들에게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나 문자 속 링크를 조심해 달라고 안내했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확인과 보상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