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출신 인사들의 공기업 임명 논란

공기업 인사 논란, 성남 인맥 임명 의혹과 공정성 쟁점을 짚습니다 채용·임명 절차를 확인하고 핵심 쟁점을 빠르게 파악해보세요

성남 지역 시민단체에서 함께 활동한 인사들이 기후·에너지 관련 공기업 수장으로 임명되면서, 채용·임명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됐다. 국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하동근 씨는 서류와 면접에서 하위권 점수를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사장에 올랐다. 하 씨는 성남에서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며 이재명 대통령,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례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에 임명된 남광우 전 상근부회장도 심사 점수에서 1위를 한 지원자를 제치고 원장에 취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당은 청와대 외압 여부와 인사 절차의 적절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