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한국 대표팀의 등번호 변경 전략에 경계심
체코전 대비 한국 축구대표팀 전략, 2연승 평가전과 특이한 등번호 운용으로 경계심을 키웠습니다. 월드컵 조별리그를 앞둔 준비 과정을 확인하고, 고지대 적응의 의미까지 짚어보세요.
체코 매체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전략을 경계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6월 5일 엘살바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겼고, 앞선 트리니다드토바고전까지 포함해 2연승으로 월드컵 사전 평가전을 마쳤다.
체코 현지 매체는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체코전을 준비하면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평소와 다른 선발 명단과 등번호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 13번을 달았고, 이강인과 오현규, 조규성도 익숙하지 않은 번호를 배정받았다.
한국 대표팀은 엘살바도르전 뒤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를 준비한다. 과달라하라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대표팀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비슷한 환경에 적응하는 훈련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