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주당 전대 첫 주 충청·부울경서 근소 우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경선, 정청래가 김민석을 근소한 차로 앞섰다 남은 순회경선과 여론조사까지, 당권 향방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정청래 의원이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 합산 결과 김민석 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두 후보는 첫 주 지역 경선에서 각각 1승 1패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충청권 경선에서는 김민석 의원이 0.44%포인트 차이로 정 의원을 앞섰고, 이어진 부·울·경 경선에서는 정 의원이 46.6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합산 득표율은 정 의원 45.51%, 김 의원 44.52%로, 표 차이는 1211표에 그친다. 민주당은 앞으로 제주·인천, 강원·대구·경북, 전남·광주·전북, 경기·서울 순으로 순회경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지역 경선과 대의원·국민 여론조사까지 반영해 17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