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뇌동맥류 투병과 순례길 경험 털어놔
정일우 뇌동맥류 고백, 진단 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직접 전했다 순례길에서 찾은 위로와 회복의 이야기, 지금 확인해보세요
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 진단과 이후의 마음가짐 변화를 직접 전했다. 그는 21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군 입대 전 심한 두통으로 검사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뇌동맥류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이 병이 완치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랜 추적 검사를 거치며 현재는 안전하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진단 이후에는 삶을 돌아보게 됐고, 불안감을 겪는 계기가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진단 직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고도 전했다. 순례길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과 공감하고 위로를 나누며 마음을 다잡았고, 대성당 미사에서 눈물을 흘린 뒤 한결 차분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