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런던 3시간 30분, 초음속 여객기 상용화 다시 시동
X-59 초음속 비행 성공, 저소음 기술로 민간 여객기 부활을 앞당긴다 마하 1.1 돌파 소식과 상용화 전망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NASA와 록히드마틴이 공동 개발한 저소음 초음속 항공기 X59가 시험 비행에서 음속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이번 비행에서 X59는 최고 마하 1.1을 기록했고, 향후 더 높은 고도와 속도로 시험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한때 퇴역한 콩코드 이후 멈췄던 민간 초음속 여객기 개발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민간 기업들도 시험 비행에 나서고 있으며, 소음과 안전 문제를 줄이는 기술이 진전되면서 2030년 전후 상용 운항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초음속 여객기가 다시 항공 시장에 등장할 경우 장거리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실제 상용화까지는 기술 검증과 규제, 운영비용 등 여러 과제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