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3번째 내한 기자회견서 신작 ‘디거’ 소개

톰 크루즈 내한 기자회견, 디거 비하인드와 코미디 연기 비결 공개 10월 3일 개봉 전 현장 분위기와 관전 포인트를 확인해보세요

배우 톰 크루즈가 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디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톰 크루즈는 검은색 셔츠 차림으로 포토월에 올라 손 인사와 하트 포즈 등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취재진과 인사를 나눴다. 13번째 한국 방문답게 한국식 포토타임에도 익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괴짜 재벌 디거록웰 역을 연기한 과정에 대해, 외형보다 분장과 미술, 세트 같은 영화적 요소를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가 여러 창작 요소가 결집된 결과물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캐릭터와 코미디 연기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디거’는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의 균열이 전 세계적 재난으로 번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톰 크루즈가 직접 세상을 구하려는 인물을 연기한다. 영화는 10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