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다, 미국 축구대표팀 유니폼 입고 US여자오픈 연습 라운드

넬리 코르다, US여자오픈 앞두고 축구대표팀 유니폼으로 화제 솔하임컵·월드컵 응원 의미까지 담은 패션, 메이저 2연패 도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US여자오픈을 앞두고 미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연습 라운드에 나섰다. 코르다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펠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남색 원정 유니폼과 빨간색 골프 치마 차림으로 코스를 돌았고, 같은 옷차림으로 기자회견에도 참석했다. 대회는 4일 밤 개막한다. 그는 이번 옷차림이 미국 대표로 나서는 솔하임컵 합류를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곧 시작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뜻도 담겼다고 설명했다. 코르다는 등번호 13번을 달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