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몽골 의회·내각과 후속 협력 논의

이재명 몽골 국빈방문, 한·몽 협력 확대와 CEPA 논의 핵심광물·보건·재생에너지까지, 정상외교 후속 성과를 확인하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 국빈 방문 일정에서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를 잇달아 만나 한·몽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와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울란바타르에서 산닥 뱜바척트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핵심광물과 축산·농업, 보건 협력의 진전을 강조했다. 이에 뱜바척트 의장은 비자 간소화와 몽골 제2암센터 건립 등에서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냠오소르 오츠랄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는 경제 교류, 혁신, 광물, 방위산업 분야 협력과 함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및 재생에너지 전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 대통령은 저녁 국빈만찬에서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스마트워치와 국궁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며, 이날 이태준 열사 기념관 방문과 재몽골 동포 간담회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