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지원 대책, 소득요건 완화와 보증 확대
청년 주거지원 확대, 월세·보증·공공임대 혜택을 키운다 지원 요건 완화로 더 많은 청년이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된 이번 대책은 월세 지원, 보증 지원, 공공임대 공급 등을 함께 강화하는 내용이다.
청년월세지원의 소득 요건은 기존 중위소득 60%에서 100%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청년이 월 최대 20만원, 최대 24개월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차상위 이하 청년은 지원 기간이 최대 48개월로 늘어난다.
반전세 거주자를 위한 전·월세 결합보증 상품도 내년 1월부터 도입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 대상과 주택 기준도 확대되고, 청년주택드림통장 가입 소득요건도 상향된다. 이 밖에 생애 최초 주택 구입을 돕는 대출 상품과 청년 선호형 공공임대주택 2만호 공급 계획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