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투표소서 소동 잇따라…112 신고 19건

경남 투표소 신고 급증, 지방선거 당일 소란·항의 잇따라 현장 대응과 신고 유형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에 경남 지역 투표소 주변에서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경남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접수된 투표 관련 112 신고가 19건이라고 밝혔다. 김해시 진례면의 한 투표소 앞에서는 술에 취한 60대 남성이 소란을 피웠고, 경찰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다. 이 남성은 투표를 마친 뒤 귀가했다. 창원시 성산구와 진주시, 양산시의 투표소에서도 기표 문제 제기, 부정선거 언급, 투표용지 관련 항의와 폭행 등이 발생했다. 일부는 현행범 체포나 고발 검토 대상이 됐으며, 신고 유형은 투표 방해와 폭행, 단순 문의 등으로 나뉘었다.